저는 와이어가 있는 것도 불편해하지 않았지만 브라렛을 구매하게 되면 늘 착용하진 못했어요 와이어 있는것도 개인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 단순한? 디자인을 늘 꿈꾸고 찾아 입는편이거든요 합리적 가격과 물론 그에 맞는 퀄리티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레이스나 뭐가 달린 건 (옷에 걸리거나 신경쓰이는 정도면 잘라 입는) 없었으면 좋겠다 거기다 컬러도 튀지 않으면서도 색감이 이쁜걸 내가 만든다면 이렇게...라고 상상했던 브라렛이었어요

물론 와이어나 패드가 되어 나오는 언더웨어가 옷핏은 더 좋겠지만 브라렛은 또 다른 장점들이 많으니 욕심이라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면 더욱 좋을거 같은. 

앞으로 착용하면서 내구성에 또 만족하길 바라는 기대감이 드네요

봉제도 먼저 보는 편인데 만족스럽고 코튼도 두말할것 없고 어찌봄 까다롭단 제 기준을 만족시켜 주실 것 같단 예감이 맞아서 출시하시기까지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져 감사드린단 말씀도 남기고 싶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