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 그대로 편하고 예쁩니다! 

무조건 편한 속옷을 찾아서 여기저기에서 많이 사봤어요

편하긴 해도 너무 간소하다 보니 착용감이 불안하기도 하고 

이쁘긴 해도 자주 손이 안 가기도 했눈데...!

오프닝 브라렛은! 처음 착용했을 때 안정적인 느낌이 뽝 들었어요!

살짝 아쉬운 건 브라캡이 너무 얇은지 조금 겉으로 티가 나긴 하네요. 옷을 입으면 티가 안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용!

그리고 제가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서 세탁하기 전에 처음 착용했을 때는 등에 재봉선 부분이 살짝 까슬하긴 했지만

세탁하고 자주 입으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.

이정도의 착용감과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이라면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! 확실히 면이 좋은게 느껴졌어용